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희귀난치성질환어린이 의료용품 후원사업 펼쳐
[아시아에이=정가람 기자]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매년 3.6.9.12월 희귀난치성질환어린이를 위한 의료용 기저귀 위생 물티슈 지원사업을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위 사업은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가 12년째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협회 관계자는 "위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들어하는 희귀난치성질환어린이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중중. 경증 환아들의 가정에 회복이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희귀난치성질환어린이 가족들을 대상으로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 책을 마련해 희귀난치성질환 가정의 회복을 위해 협회가 많은 노력을 더욱 기울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