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의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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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나얼,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희귀난치성질환어린이 지원
  • 관리자 
  •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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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에이=박한울 기자]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가수 나얼의 팬카페 ‘Back To The Soulflight(백투더소울플라이트/백투솔)’ 회원들이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의 지원을 위한 후원금 기부를 3년째 이어오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나얼의 팬카페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 가장 큰 기쁨으로 생각하는 나얼의 뜻과 행보에 따라 회원들의 진실된 마음이 하나하나 모여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얼의 45번째 생일을 기념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나얼 팬카페 회원들의 뜻에 따라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2명의 어린이에게 지정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2020년 첫 인연을 시작으로 올해로 3년째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가는 나얼 팬들의 사랑과 응원이 환아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팬카페 관계자는 "지난 20일 나얼의 첫 정규 1집 발매 1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LP를 공개했다"며 "나얼은 유튜브 채널 ‘나얼의 음악세계(NAMMSE)’, 멜론스테이션 ‘디깅 온 에어’를 통해 매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순수 미술을 전공한 만큼 소울이 담긴 치유와 위로를 전하는 화가로서 전시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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