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 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개최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원장 윤연중)이 최근 오랜 재활치료로 지친 환아의 정서적 안정 및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열었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병원에 내원하는 환아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비대면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진행함으로써 환아 및 보호자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위해 보바스어린이의원 치료사들이 직접 산타로 분장해 환아들의 병실로 찾아갔으며, 친근한 산타의 등장에 아이들과 부모님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롯데의료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보바스어린이의원은 유럽과 일본에 비해 소아재활 치료 시스템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국내 뇌성마비, 발달장애 어린이를 위해 개원한 소아재활병원으로 ‘보바스 재활치료’를 비롯한 앞선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