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23년 설맞이 첫해 희귀난치성질환어린이 100여명에게 김선물 셋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김 선물셋트는 매년 희귀질환 어린이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굴비선물셋트를 지원하였고, 이번 년도에는 어린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김선물셋트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매년 시행하는 어린이쌍화탕 지원사업을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시행하지 못했으나 2024년도에는 어린이쌍화탕 지원사업을 통해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사업으로 조성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