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지난 22일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가족 260명과 자원봉사자 40명의 도움으로 난치병어린이들과 함께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 5월 봄 나들이 1일 힐링캠프’를 무사히 끝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희귀난치성질환어린이 1일 캠프는 코로나19 이후에 처음으로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서 실시하게 된 행사로. 아픈 어린이들의 삶의 희망을 북돋아 주고자 협회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협회 관계자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의 정서적 지원과 더불어 가족 단위의 힘들었던 삶을 조금이나마 회복이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사회에는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아파하는 어린이들이 약 2만명 이상으로 집계되어 있는데 이들 환아들이 하루속히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생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