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보나 기자] KDB산업은행 '따뜻한 동행' 사회 공헌단은 지난 29일 희귀난치성질환어린이 수술비 긴급 지원을 위해 6명을 지정해 3,000만 원의 후원금을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KDB산업은행 관계자와 협회 윤완채 운영회장.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부모들이 참석했다.후원에 참석한 후원 아동의 환아 부모들은 “KDB산업은행의 선한 영향력으로 우리 사회의 고통과 아픔이 사라지고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큰 역할을 해주신 은행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이어 “수술과 삶의 고통 속에서 작은 씨앗을 잃어가던 삶이 KDB산업은행의 도움의 손길로 더 나은 삶이 되리라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본인 또한 나눔을 전하는 삶으로 살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