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 성 욱

생년 : 2008년 5월

병명 : 뇌성마비, 난치성 뇌전증을 동반하지 않은 상세불명의 뇌전증

- 사연 -

성욱 환아는 31주에 미숙아로 태어났습니다. 3시간 만에 태어났어도 울음소리는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근처 종합병원으로 이송 되었고, 이송 된 병원의 중환자실에서 70일 동안 있었습니다. 환아는 지금 뇌출혈 4기로 재활치료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인지발달을 위해서는 인지치료, 심리치료, 음악치료 등 의료보험공단에서 지원되지 않는 많은 치료들을 해야했습니다. 돈 앞에서 아들의 치료를 놓고 고민해야 하는 부모님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아픔이 다가 옵니다. 현재 환아는 정형외과적 수술은 내년에 보아 결정이 될듯하며 한양대병원에서 지난 1월에 줄기세포 시술을 받아서 인지적인 면이 좋아지는 것이 보이고는 있는데 현실적인 병원비와 치료비에 부딪혀 너무나 힘든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