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 다 윗

생년 : 2009년 10월

병명 : 뇌병변, 복합부분 간질지속상태

- 사연 -

다윗 환아는 2009년 10월 18일 대전에서 정상 개월을 다 채우고 자연 분만으로 3.5kg으로 출생하였습니다. 출생 후 4세까지 배밀이, 기기, 무릎 걷기, 말하기 등 모두가 정상적으로 성장 발달하였습니다. 2012년 06월 장염으로 김포우리병원 소아병동에 입원하여 열이 원인을 알 수 없이 잡히지 않던 중 경기를 시작하여 일산백병원으로 이송하여 응급실에서 사투 후 경련은 정지되었으나 의식이 없고 생체 흐름이 좋지 않아 중환자실 입원 후 삼 일이 지나서야 의식이 돌아왔습니다. 그 후 뇌전증 치료를 받았으나 증상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2013년 04월 대발작과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지듯이 넘어져 뇌손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인지능력, 운동능력 등 모든 생체 기능이 상실되었습니다. 2015년 03월 안산고대병원에서 MRI, 비디오 뇌파검사, 등 정밀검사를 다시 받고 재활 치료를 권유 받아 재활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다윗 환아는 복합부분 간질지속상태, 지적장애 1급, 뇌병변 장애 3급 진단 받았습니다. 현재 언어, 인지, 운동, 발달 7개월 수준으로 지속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다윗 환아 아버지는 강화도에서 성도수가 7명인 작은 교회에서 목사로 일하고 있으며 월 사례비가 적고, 기초생활보호대상자로 월 70만원 씩 수급 받으며 4인 가족이 생활 하고 있습니다. 이다윗 환아 가정은 수급비 70만원과 환부의 월 사례비 소득으로 4인 가족이 생활 하고 있으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케토니아로 환아용 특수 분유비와 재활 치료비로 월 80만원 이상 지출되어짐에 따라 환아가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치료 받기 힘든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