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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애를 키우는 아이 엄마~ 장지윤입니다~
아이 이름은 박은서(1404..) 입니다~~
아이는 의료사고예요~ 장애가~ㅠㅠ 벌써 10년이네요`~10년동안 수영장은 꿈도 못 꿨었답니다~아이가 극복할수 있을지....ㅜ
힘내서 참여했는데.../ 그런데 좋아하네요. 난치병협회에서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처음에~ 수영장 생각도 못했었죠~~ㅜㅜ
근데 봉사자님들도 도와주신다고하고~~ㅜㅜ 그래서 용기를 내서 갔습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ㅜㅜ
이렇게 좋아하는데 첫 방문이라니~~ 넘 넘 속상하고 아이에게 부모로써 미안하더라구요~ㅜ
앞으로 이러한 행사가 있으면 꼭 참여 해야겠어요 ~~헤헤~~ ^^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진심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하는 모습에 보았고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하구 또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