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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희 엄마 인사 올립니다.

이제 더위와 병치래로 힘들어하는 대희에게 여러 일들이 있었습니다.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웠고 힘들고 지쳤습니다. 삶이 고단하고 무력하기까지 합니다.

대희의 아픔을 엄마로서 보기가 힘들었고 미안합니다. 언제까지 이 삶이 계속 될까.. 

그런데 난치병협회에서 산업은행이 주간하는 치료비지원사업에 우리 대희가 선정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펑펑 울었습다. 눈물이 나고 제 삶이 많이 위로가 됩니다.

산업은행. 난치병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 이렇게 지원을 받아 기쁘고 행복하고 행복합니다.

.경제적 지원을 통하여 꼭 필요한 의료 용품과 의료 소모품들 그리고 병원비로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저희집에 먹는 백미에 잡곡쌀을 석어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큰 도움이 되어 샘 솟는 희망이 느껴집니다.

항상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시고, 따뜻하게 챙겨주시는 용기에 희망을 얻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십시오.

 대희엄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