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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협회 선생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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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인이 엄마 댓글 0건 조회 82회 작성일 24-01-30 10:51

선생님 길병원 영인이 엄마입니다.

이번 설명절 갈비셋트 후원해 주셔서 감사히 먹었습니다. 양도 어마어마 하고요.
넘무 많아 냉장고에 비닐팩으로 포장해서 넣어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우리아이들 생각해 주시는 마음 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영인이가 환절기라 산소포화도 수치와 혈 당 수치가 떨어져서 병원에
살다시피 합니다.

선생님 작년에는 물티슈와 기저귀를 종종 후원해 주셨는데 이번년도에는 공지사항을 봐도
지원 내용이 없어서요. 이번에도 물티슈와 기저귀 후원 부탁드립니다. 죄송해요.

제 삶이 어렵다보니 난치병협회에서 도움이 절실합니다.
선생님 다른 환아 어머님들도 난치병협회가 있어 많은 위로와 힘이 될껍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2024년도에는 늘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모두가 바랄께요.


길병원 영인이 엄마가 밤 하늘의 별을 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