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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2016년 11월 19일 오후 1시 ~ 오후 5시 까지 자원봉사자 50여 명과 함께 대한민국의 마지막 남은 계수동 달동네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곳에는 1960년 ~ 1970년 대의 가난하고 고달픈 삶을 살고 있는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들이 옹기종기 모여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분들의 어려움은 나만의 문제가 아닌 이 사회가 겪어 나아가야 하는 문제입니다. 아울러 협회는 이러한 일들을 통해 이웃 사랑의 실천을 조금이나마 감당하기 위해 "제 4회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