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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삶 -

배고픈 시절 자식이 맛있는 것을 먹으며 정작 어머니는 아무것도 드시지 않는데도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내 자식이 먹는 모습을 보니 내 배가 더 부르구나.. 내가 배부를 때보다 내 자식이 배부를 때가 더욱 배부르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 자신이 행복할 때보다 내 자식이 행복할 때 더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오늘도 화이팅"이라고 내가 다른이에게 말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니 오히려 이 말을 하는 내 자신도 힘이 났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라고 내가 다른이에게 말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니 오히려 이 말을 하는 내 자신도 힘이 났습니다.

신기한 것은 상대방에게 힘내라고 하는 말이 나까지도 힘이 나고, 기분도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것은 곧 나를 격려하는 것과 마찬가지고, 다른 사람을 상처 주는 발언은 나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행복의 말을 나눔 한다면 나에게도 행복이 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