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교가 하늘이 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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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교 환아는 유잉육종 악성 종양을 앓고 있는 환아입니다.
2018년 8월 23일 목요일에 하늘의 별님이 되어 천국으로 가는 기차여행을 떠났습니다.
준교는 엄마, 아빠의 이혼 및 재혼으로 외할머니께서 익산에서 생활보호대상자로 어렵게 삶을 살아오던 중
희귀난치성질환인 유잉육종 악성 종양으로 15세의 나이로 삼성병원 중환자실에서 오늘 삶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생전에 준교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선생님 저 살고싶어요. 저 살 수 있을까요"
준교에게 미안합니다. 준교를 지켜주지 못해.. 준교의 명복을 빕니다.
준교야 천국에서는 아픔 없이 행복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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