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짐 고현우 이사는 희귀난치성질환을 가진 어린이를 후원하고자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고 이사는 "'피트니스 결론이 매출이다'의 저자 김복민 비오케이 대표의 기부 취지에 공감하여 선한 영향력을 함께 나누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희귀난치성질환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어 자연스럽게 뜻을 모으게 됐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좋은 기회에 기부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관계자는 "후원 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