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이하 협회)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를 위한 한방 어린이 쌍화탕 지원 사업을 오는 10월18일 부터 전국 어린이병원 의료 사회사업실을 통해 지원 접수를 받기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협회 관계자는 "매회 진행되는 이번 어린이쌍화탕 지원사업을 통해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이 겨울철 자주 감기에 걸려 건강에 치명적인 면역력 저하를 예방하고 더 나은 환경을 주기 위해 결정하게 헀다"면서 "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이번 어린이 쌍화탕 지원 사업을 위해 쌍화탕 지원 목표 수량을 약 2만 개 이상으로 정했으며 어린이병원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헀다고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