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기부 형태는 다르지만, 마음은 같아"
  • 관리자 
  • 08-17 
  •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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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는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져 선뜻 실천할 때에 부담이 따르기도 한다. 의외로 기부는 나눔에 참여하고자 하는 마음과 의지만 있다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

    전문적인 분야에 도움을 주는' 재능 기부'는 개인이 축적한 재능과 경험을 ‘사회에 환원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소소하지만 개인이 잘할 수 있는 일로 남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도움을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더욱 뜻 깊은 기부 활동이다. 네이버 해피빈 ‘콩기부’는 네이버의 블로그와 카페를 통해 해피빈은 ‘콩’이라는 기부 수단으로 희귀난치성 질환•불우 어린이•독거 노인 등을 도울 수 있다. 콩은 구매하는 방법도 있지만, 네이버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글을 쓰면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도 기부의 중요성을 역설하기 위해, 일례로 한 환아의 사연을 전했다. 이 환아는 중1때 가정의 어려움으로 삶을 포기하고자 하여 끈으로 자살을 시도했다. 가족이 조기에 발견했지만 뇌의 80%가 손실 되어 생명을 겨우 유지하고 있다. 국가에서 나오는 수급비와 기타 지원비를 포함한다해도 환아의 치료비를 충당하기 어렵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의 한 관계자는 "위 환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주변에는 돈 문제로 생명의 실도 이어가지 못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기부는 비록 그 형태가 다양하지만, 모두가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그 의의를 둔다. 때문에 작은 마음과 관심이라도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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