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부천.안산 생명사랑봉사단 주최로 4월30일 난치병 환우를 위한 생명사랑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경기도사랑봉사단이 이 바자회를 기획하게 된 것은 우리 주변의 장애인들은 충분하지는 않지만 사회적 도움을 받고 있으나 난치병 환우는 각 개인으로 소외되어 있기에 상대적으로 도움에 손길이 외면되어 장애인 인식개선 차원과 그들 가족들에게 관심을 갖도록 이런 바자회를 통해 조금이라도 세상에 알리고 싶었다고 한다. ‘제1회 사랑으로 물들이다’ 란 주제로 물왕동에 소재한 물들임 천연 염색 학습장에서 개최된 바자회는 전시회를 방불하게 할 정도로 많은 작품이 전시되었다. 전시된 작품은 판화작가 김봉기, 아트림작가 권한솔, 천연 염색 작가 권근희 등이 각자의 작품을 수 십 점 씩 기부하였고, 그 외에도 물들임 천연 염색 체험 학습장, 한국감성교육협회, 손담(대표 손경희), (사)행복한가정문화원 등과 한국어린이난치병 협회와 (사)대한어머니회 회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여와 비영리 단체 만원의 행복(단장 김진국)포토존의 즉석 촬영과 인화에도 많은 호응과 기부금이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