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비타민C 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오는 6월23일부터 희귀난치성질환, 뇌병변장애, 폼폐병, 미토콘드리아 근병증, 및 기타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위 사업은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비타민 영양제를 보충하여 재활의 도움을 드리고자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가 계획한 지원 사업으로, 환아 100가정을 선정하여 지원한다고 협회 관계자는 전했다. 서로 돕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앞으로도 위와 같은 사업을 활성화하여 희귀난치성질환으로 힘들어 하는 어린이들의 재활을 위해 협회가 발 벗고 나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