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희귀난치성질환어린이 가족들에게 김 선물 세트 150여개를 오는 22일 지원 예정이다고 밝혔다.

위와 같은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힘들어하는 희귀난치성질환어린이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서 준비한 선물이다고 협회 관계자는 전했다. 이어 어린이들을 위한 또다른 사업인 "힘내라 힘 12" 어린이 쌍화탕 지원 사업을 다음 달에 11월 중순에 시행키로 하였다며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어린이 병원을 이동할 수 없는 중중인 환아들에게도 계속적인 아낌 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희귀난치성질환 상정 특례 제도에 대해 모르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아 부모님들에게 국가와 사회 차원에서 산정특례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앞장서서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