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가 2020년 하반기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지원 사업을 28일에 전국 희귀난치성질환 환아 가정 100가정을 선정하여 지원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든 국민들이 힘든 시기에 코로나19 완치 기원을 위해 준비한 사업인 만큼 이번 지원이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 받는 중증 질환 어린이들과 아동 병원에 입원 중인 환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쌍화탕 지원 사업을 연례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원 사업과 아름다운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