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나얼의 팬카페 회원들이 나얼의 생일을 맞아 뜻 깊은 기부에 나섰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22일 "나얼 팬카페 회원들이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나얼 팬카페 회원들은 오는 23일 나얼의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200만 원의 후원금을 협회에 전달했다. 이에 협회는 지난 21일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최보배 환아에게 기부 받은 성금 전액을 지원하였다. 회원들은 "나얼님의 생일을 맞아 뜻 깊은 일을 하고 싶어 팬카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기부하게 됐다"라며 "작게 나마 힘들어하는 환아어린이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협회에 전했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나얼 팬카페 회원들의 나눔에 감사드리며, 이에 더욱 힘을 얻어 희귀난치성질환어린이 사회 사업을 활발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