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행복플러스 상품권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위 사업은 희귀난치성질환 환아가정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줄여주고자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서 계획한 사업의 일환이다. 협회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아를 선정하여 2020 Merry Christmas 행복플러스 상품권 5만원권 100장을 오는 7일 지원 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음과 몸, 경제등  모든 부분이 힘들어 더욱 어려움을 겪고있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아가정을 위해 협회에서 준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준 연예인 이유비, 산다라박, 오창석, 정진영, 나얼 등 후원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희귀난치성질환 환아들을 대신하여 깊히 감사를 드리며 저희 협회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성질환 환아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며, 함께하는 동역자의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